<앵커>
사회를 지배하는 잔인한 시장논리를 그리며 자본주의 민낯을 꼬집어온 조미형 소설가!
10년 만에 두 번째 소설집 '뿔피리'를 출간했습니다.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작가는 2006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섬세한 필력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폭넓은 창작 지평을 펼쳐왔습니다.
첫 소설집에서 삶의 심연과 수렁에 빠진 인간 내면을 탐색했는데요.
이번 책에서는 절망적인 현실을 그리는 데서 나아가 자신이 처한 현실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을 그립니다.
어른들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청년 세대의 냉혹한 현실.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내일을 향한 끈을 놓지 않는 인물을 포착한 일곱 편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작가는 이번 작품은 꿋꿋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라고 덧붙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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