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을 맡았던 변호사에게 창원시 소송을 몰아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단은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관련 소송과 해양신도시 5차 협상자 소송, 창원액화수소플랜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등 공공 소송을 홍전시장이 자신의 개인 사건을 맡은 변호인에게 몰아줬다며 심각한 권한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