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 LG를 한 게임차로 바짝 뒤쫓았습니다.
한화는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폰세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채은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기아를 3대 1로 꺾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편 9회말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은
최고 구속 161km의 강속구를 뿌리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0세이브를 올리며 이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어린이날인 내일(5일)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홈 3연전을 갖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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