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가 연속 보도하고 있는
대전 학교 급식 차질 문제와 관련해
오늘 오후 시의회에서
4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금선 시의회 교육위원장 주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학부모,
대전시 교육청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 달이 넘은
급식 조리원들의 쟁의 행위와
이로 인한 급식 차질의 해결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조 측은 식재료 변경 등을 통해
급식 조리원들의 노동 강도를 줄여 달라고
언급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교섭을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교육청과 구체적인 교섭 날짜가
정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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