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부산시 감사에서는 땅꺼짐이 발생한 사상~하단선 2공구 공사 구간 뿐만 아니라, 다른 구간에서도 부산교통공사의 관리,감독 부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사상~하단선 1공구부터 5공구까지 배치된 안전관리 전담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이 업무와 관계 없는 일을 하거나 4공구에 짓는 차량기지 건설 공사비가 과도하게 책정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부산교통공사가 제대로 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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