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논란으로 갈등을 빚었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면서 정상 추진될 전망입니다.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최근 토지 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마을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도로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