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박선민의 날씨>내일, 오늘보다 기온 올라.. 대기 건조, 산불 위기 경보 '심각'

기사입력
2025-03-31 오후 8:49
최종수정
2025-03-31 오후 8:49
조회수
9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활짝 펴 있는 벚꽃과 어울리지 않는 추운 날씨가 나타났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약간 밑돌겠습니다. 또 내륙은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진화되고 있지만, 대기는 계속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통영과 고성을 제외한 경남 모든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전국에 산불 위기 경보 '심각'단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항상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가 건조하겠는데요. 오전 한때 서쪽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진주 1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진주 16도, 의령과 합천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창원 16도, 거제 15도, 밀양과 창녕 18도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 부산 15도, 김해 17도, 양산 16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해상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약간 밑돌겠고, 내륙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