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이행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의뢰해 2021년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조정과 변경에 대한 심의와 공약들을 평가하고, 공약 실천 계획 추진을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도민 배심원 45명을 모집해 다음달 12일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3차례 회의를 통해 최종 권고안을 도출할 방침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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