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의 읍면 마을 방문 결과 433건의 현안이 건의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안 시장이 7개 읍면 96개리 방문한 결과 농업용수 관정 확충과 월동채소 가격안정제 등 433건의 현안이 접수 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농업 분야가 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건설 분야 110건, 청정환경 분야 5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한림읍에서는 축산악취 해소 대책을 건의했고 구좌읍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 건립, 우도면에서는 전신주지중화사업 등이 건의됐습니다
JIBS 조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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