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촌 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을 위해 주거용 편의시설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가구당 최대 380만원 범위에서 화장실 안전 손잡이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싱크대 높이 조절 등 편의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은 농어촌 지역에 사는 장애인으로,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를 우선 선발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