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광지 등에서 이동할 수 있는 길안내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사회 현안 해결 지능 정보화 사업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실외 길 안내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 약자가 실외를 이동할 때 쉽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SK 텔레콤과 협업으로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국비 9억원을 지원받고,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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