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체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10일부터 도내 다중이용시설 2천여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4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체육시설 음식물 섭취 위반과 유흥시설 영업위반 등 행정처분이 5건, 마스크 미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미흡 등 행정지도가 36건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며 적발 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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