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예술인들에 대한 재난긴급생활 지원금 접수가 다음달 18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서 심사 기간이 최대 4개월 가량 지연됨에 따라 증명서를 받지 못한 도내 예술인들을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예술인들에게 지급되는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은 현재 790여명이 신청해 76% 가량이 지급됐지만, 활동 증명 신청이 진행중인 150여명은 지원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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