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20대 장애인이 자치경찰단에 구조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그제(11일) 장애인 24살 A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 접수 후 전 직원을 동원한 수색 끝에 하루만인 어제(12일)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제주시 도두동에서 발견 당시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긴급조치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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