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미스터리 체험·한화-kt 야구 응원전·달과 행성 천체관측 운영
야구 과학훈련소·특별전 연장 개방…푸드트럭과 배달음식 픽업존도 마련
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무료 전시관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야간 전시와 천체관측, 프로야구 응원전, 과학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행사가 마련됩니다.
무료 전시관은 이틀 동안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며, 관람객은 오후 9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 전통 설화와 과학 체험을 결합한 '기묘한 국중곽: 21세기 도깨비'가 운영됩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체험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도깨비와 관련된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름철 납량 소재에 추리와 과학적 탐구 요소를 더한 몰입형 콘텐츠입니다.
과학관 꿈이광장에서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생중계합니다.
경기 중계는 31일 오후 6시 30분과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 관람객은 개인 돗자리나 의자를 이용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틀 모두 오후 8시 30분부터 천체관측회가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별, 행성을 직접 관찰하며 여름철 밤하늘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 대상이나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낮에는 야구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야구 국대 양성 과학훈련소'가 운영됩니다. 투구와 타격, 균형 감각 체험 등을 통해 공의 움직임과 신체 작동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야구용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설치됩니다. 과학과 계산, 인간의 사고 과정을 다룬 융합 특별전 ‘생각 중’은 야간 개관 기간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과학관 내 편의시설도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외부에서 주문한 음식을 지정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배달음식 픽업존도 마련합니다.
행사별 운영 시간과 참여 방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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