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고비
내일 새벽 시간당 최고 50mm '집중호우' 예보
내일(19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충청권(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 밤부터 점차 강해져 내일(19일) 새벽까지 거센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8일 오후 기준 대전과 계룡, 논산 등 충남권 남부 지역에는 시간당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 비구름은 시간당 5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9일) 저녁까지 충남권 전역에 이어지겠으나,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다만 오늘 저녁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 늦은 밤(21~24시)부터 내일 새벽(00~06시) 사이에는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18~19일 예상 강수량 및 집중 시간
대전과 세종, 충남의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며,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이 예고한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와 집중 시간을 살펴보면, 우선 오늘(18일) 늦은 밤인 21시부터 24시 사이에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내일(19일) 새벽인 00시부터 06시 사이에는 강도가 더욱 강해져 시간당 30~50mm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호우 예비특보 발령 현황
기상청은 오늘 16시 10분을 기해 내일(19일) 새벽(00~06시)을 기점으로 대전과 충남(논산, 금산, 계룡)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강수 전망은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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