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47만 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운영하는 사이트
'축사로'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를 조사하던 중
농촌진흥청이 관리하던 7개 사이트의
회원 47만 9천여 명의
성명과 연락처 등 10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5일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피해자 창구를 운영해 피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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