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열성 팬 앞에서 홈구장 10연패 탈출
FA이적생 강백호 3안타 5타점 맹활약
홈에서 10연패를 당했던 한화 이글스가 25일 마침내 웃었습니다.
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8-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이어진 홈 10연패가 멈춘 순간이었습니다.
한화 팬들은 이날도 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홈 매진 행진은 지난해부터 21경기 연속입니다.
승리의 중심엔 강백호가 있었습니다.
3안타에 5타점. 1회말 2사 2·3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 2점을 만들었고, 5회말엔 2타점 2루타로 달아났습니다.
7회엔 상대 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적시타를 추가했습니다.
5회말 요나탄 페라자의 투런홈런도 흐름을 굳혔습니다.
NC가 2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한화는 5회말에만 3점을 밀어 넣어 6-1로 달아났고, 7회 2점을 더해 승부를 일찌감치 끝냈습니다.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는 8안타를 맞으면서도 7이닝 1실점으로 버텼습니다.
삼진 4개를 곁들이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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