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해 한국문학을 가장 빛낸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
71회를 맞은 한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 시들을 한 권으로 만나봅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현대문학상에서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상혁 시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묶었습니다.
'쥐의 시절'에서 김상혁 시인은 불안과 결핍, 생존의 감각이 일상이 된 시대를 낮고 작은 존재의 시선으로 응시하는데요.
한 평론가는 "나와 타인, 개인과 세계에 대한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압도되는 현실 속에서도 건강성을 잃지 않으려는 점이 시적으로 읽혔다"고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작품들은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와 현재 한국 시의 결을 생생하고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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