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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바다*산 곳곳 인파 북적

기사입력
2026-01-18 오후 9:56
최종수정
2026-01-18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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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 부산*경남은 평소보다 상당히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에 산과 바다 곳곳에는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운대해수욕장이 겨울 바다를 즐기려는 이들로 붐빕니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아이들부터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까지, 한겨울 풍경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모습입니다. 1월 중순이지만 부산*경남 지역은 최고기온 14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인 탓입니다. {박정현 박준서 박준우 김성영 김시우/경남 김해시/"(해운대해수욕장에) 여름에는 종종 오는데 겨울에 이렇게 오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처음 와보니까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매력있는 것 같아요."} 해가 진 뒤에도 해운대를 환히 밝히는 빛축제가 이어지면서 겨울 바다의 낭만은 밤까지 이어집니다. 겨울바다뿐 아니라 겨울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등산객들도 많았습니다. {강민식 구현미 강건우 강서우/부산 반여동/"확실히 날씨가 이렇게 포근하면 아이들 데리고 야외활동을 하러 많이 다니는데요. 다음주에 추워지면 야외활동을 좀 자제하게 될 것 같아요."} 해운대 장산 초입에 있는 야외 운동시설, 이른바 '산스장'도 이용객들로 붐볐습니다. {박규철/부산 좌동/"날씨가 포근해서 매일 나오는 편입니다. (운동을 하면) 밥맛이 좋고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오고..."} "겨울이라는 계절이 무색할 정도로 포근한 날씨 덕분에 겨울산을 찾는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있는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입산객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산불발생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00년 들어 10년 동안 128건이던 겨울철 산불은 2020년부터 5년 동안 154건으로 늘었습니다." {백상종/부산기상청 백상종 예보관/"부산과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활동시 화기사용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화요일부터는 다시 영하권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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