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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곶감농가 화색

기사입력
2026-01-17 오후 8:38
최종수정
2026-01-17 오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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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들어 한겨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는 곳도 있는데 이렇게 큰 일교차로 특산물 곶감품질은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탐스럽게 익은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겨울을 맞아 열린 곶감 축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농가마다 잘익은 곶감을 손보였고, 곶감을 맛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섰습니다. 올해는 원료감 수확이 많아 곶감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최근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품질 좋은 곶감을 생산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곶감 건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게 날씨인데, 겨울이라고 반드시 날이 추워야 숙성이 더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 {박효기/경남 함양 곶감농가/"떫은감으로 곶감을 하기 때문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숙성이 되어야해서...오히려 높은 일교차가 숙성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숙성 과정에서 떫은 맛은 줄어들고 단맛은 두드러지는 것입니다. {이승민/창원시 의창구/"너무 말랑말랑하고 곶감 상태도 좋아서 굉장히 맛있게 잘먹었고요. 오늘 많이 사서 가려고요."}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7) 낮 최고기온도 부산이 15.7도, 경남 양산은 15.2도였습니다. 경남 거창도 어제(16) 낮 최고기온이 17.5도로, 1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3년만에 다시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문종빈/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20일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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