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옛 메가마트 부지 써밋 리미티드 남천 아파트 공사 부지에서 오염토가 발견돼 관할 구청이 토양 오염 정밀 조사를 명령할 계획입니다.
수영구청은 시공사 자체 조사결과 석유계총탄화수소가 우려기준인 킬로그램당 500 밀리그램의 6배가 넘는 약 3천4백 밀리그램이 나왔으며, 비소는 우려기준인 킬로그램당 25밀리그램을 1.8배 초과한 약 45 밀리그램이 검출됐습니다.
수영구는 정밀 조사를 통해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