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10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인상합니다.
무주군이 반딧불 축제 기간
숙박 시설과 수영장 이용권 등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7년간 동결됐던 김제시의 수도요금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김제시는 오는 10월 고지분부터
15% 인상된 수도요금을 적용하고,
2029년까지 10%씩 두 차례 걸쳐
상수도 요금을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가
한 달 20톤을 사용할 경우,
10월 요금은 만 3천 6백원에서
만 5천 6백원으로 오릅니다.
정읍시가 신태인시장의
점포 4곳과 창고 3곳의 신규 입점자를
모집합니다.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려는
정읍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태규/정읍시 전통시장팀장 :
이번 신규 입점자 모집을 통해 빈 점포가 새롭게 채워지고 더 많은 주민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무주군이 다음 달 6일부터 14일
반딧불 축제 기간
숙박 시설과 수영장, 곤돌라 등
50여 곳의 이용료를 할인합니다.
축제 누리집이나 현장에서 쿠폰을 받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무주반딧불축제에 많이 오셔서 반딧불이가 내뿜는 환상적인 불빛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다음 달 하반기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완주군은 최근 항체 검사 결과
기준치를 밑돈 농가가 많았다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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