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 입학한 60대 남성 A 씨가 학교폭력위원회에 학생들을 수차례 신고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 씨는 평소 손녀뻘인 여학생에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게 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고 이러한 A 씨의 태도를 불쾌해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 욕을 한다며 학폭위에 7차례 신고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A 씨에게 욕을 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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