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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민 함께 쓰는 복합시설 건립

기사입력
2025-06-02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6-02 오후 9:30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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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 복합시설이 남원 운봉에 들어섭니다.

전통 불꽃놀이인
무주 안성 낙화놀이 축제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남원교육청과 함께
196억 원을 들여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학교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운봉읍
지리산 활력타운 예정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에는, 늘봄센터와 미래 교육실,
실내체육관 등이 조성됩니다.

[박승용/남원시 도시과장 :
교육가 돌봄,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맞춤형 복합시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시군 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임실군은
오수 국민여가캠핑장과
의견관광지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반려동물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상훈/임실군 애견운영팀장 :
반려동물 산업과 사계절 축제를 활용하여
지역의 새로운 생활인구를 창출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무주안성 낙화놀이 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두문마을에서
열립니다.

한지에 숯과 소금, 쑥을 넣어
물 위에서 태우는 낙화놀이는
지난 2016년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가 쌍화차 등 3개의 대표 음식과
6개의 특산품, 9곳의 관광 명소를
선정했습니다.

정읍시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3미, 6품, 9경을 재정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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