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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가 '창업 인큐베이터'

기사입력
2021-01-26 오후 4:24
최종수정
2021-01-26 오후 4:24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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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성화고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데, 한 특성화고가 창업 사관학교로 변신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학교에 사회적 협동조합과 창업교육센터를 만들어, 졸업생들이 2년간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학교 건물 안에 식물공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농작물을 생산하는 도시원예형 스마트팜입니다. 이 학교 졸업생들이 함께 시설을 만들고, 농사도 직접 지을 예정입니다. 모두 2년 후 영농 창업이나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입니다. 이호연 제주고 졸업생 (싱크)-(자막)"여러가지 농업을 배우면서 저에게 맞는 농업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고, 그것으로 마케팅, 영업 그런 기술들을 배워 추후(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물공장과 목공실 등이 마련된 창업교육 센터에선 올해 졸업생 5명이 실습 중입니다. 창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학교 협동조합에 취업해 2년간 창업의 기본을 익히는 겁니다. 조영준.서준하 제주고 졸업생 (싱크)-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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