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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90대 사업가 부부가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카이스트에 쾌척했습니다.
카이스트는
삼성브러쉬 장성환 회장, 안하옥 여사 부부와 어제(13일) 서울에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200억원 상당의
지상 6층짜리 건물을 기부하는
발전기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황해도 남촌 출신의 장 회장은
18살에 월남해 고학으로 학업을 마친 뒤
화장품 용기 제조 회사를 설립하고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지금의 재산을 일궜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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