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40.3도 이어 30일도 40도 기록
1973년 이후 2016년·2018년 이어 이례적 폭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이틀 연속 40도를 넘어서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일) 오후 1시 10분쯤 양산의 기온은 40.0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최고기온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40도를 넘어선 것입니다.
어제는 오후 3시 30분쯤 40도를 돌파했지만, 오늘은 그보다 이른 시간에 40도에 도달해 최고기온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후 한 지역에서 이틀 이상 연속으로 기온이 40도를 넘긴 사례는 2016년과 '21세기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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