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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해고에 직영정비 폐쇄... 한국GM 비난 이어져

기사입력
2026-01-19 오후 8:52
최종수정
2026-01-19 오후 8: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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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GM에 대한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공적자금 8,100억원을 지원받고도 물류센터 집단해고에 이어 최근에는 직영정비소 폐쇄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정치권의 비판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GM 창원공장 인근 직영서비스센터입니다. 한국GM은 경남에서 유일한 직영 정비소인 이 곳을 다음 달 15일 폐쇄할 예정입니다. 창원에서만 54명, 부산까지 포함하면 110명이 기존의 정비 업무를 중단하게 됩니다. {박태엽/한국GM 직영 창원서비스센터 근무자/"직영 정비 사업소가 폐쇄되면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자동차 회사에 누가 차를 사겠습니까?"} GM의 한국 시장 철수설은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공적자금 8천 1백 억원을 투입했지만, 국내 판매모델을 축소하고 생산물량의 96%를 해외로 빼가는 것이 배경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철수설을 부추기는 것은 직영정비소 폐쇄와 물류센터 집단해고 사태 등 기존 고용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의원/"(한국GM) 직영 정비센터를 없애는 것이 한국 시장을 포기하는 것이고.."} {정혜경/진보당 의원/"이번 (직영정비소 폐쇄) 조치가 철수를 위한 전조 작업이라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GM은 철수를 논의하거나 고려하지 않았으며, 직영 정비소의 기존 업무는 협력 업체를 통해 이어간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30년 넘게 정비 업무만 담당한 직원들은 전환 배치부터 당장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또 최근 이재명 대통령도 한국GM에 대한 여야 대응과 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의 감시는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CG 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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