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과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고부 관아의 복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과 정읍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 고부 관아 터에 자리 잡은
고부초등학교를 고부중학교와 통합해,
2030년까지 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읍시는 학교 이전을 마무리한 뒤
고부 관아 터에 대한 시굴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원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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