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노후 차량과 중장비를 대상으로 저공해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회 등
그동안 해온 관련 사업들의 평가를 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습니다.
이는 18세 미만이라도 누구나
정책에 대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인증된 것이어서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 사업에도 공모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정성주 / 김제시장 :
아동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이루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
완주군이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노후 차량과 중장비를 상대로
저공해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6년 이전 만들어진 지게차와 굴착기는 최대 90%의 매연 저감장치 부착 비용과,
엔진 교체가 무상 지원됩니다.
고창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로 만든 간식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친환경 농업을 위해
퇴비와 비료로 쓸 수 있는 커피박 퇴비 20kg을 고창군 농가에 기부했습니다.
[ 김지영 / 스타벅스 코리아 ESG 팀장: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친환경 커피박 퇴피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 가겠습니다. ]
임실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상습침수구역과
산사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하고 비상 대응 체계도 점검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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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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