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에 추진되고 있는 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은
소각장 부지 인근에는 1만여 세대가
밀집돼 있는데다,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지역 핵심 사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소각장 건설 업체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삼례와 봉동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를 하기로 해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