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한 곳은 광안리해수욕장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가 공개한 '2024 부산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부산 여행 중 주요 방문지로 '광안리해수욕장'을 가장 많이 뽑았습니다.
광안리에 이어 BIFF 광장,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순으로 방문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해운대 방문객은 과거에 비해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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