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는 어제 1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고창군 해리면의 한 도로에서는
도로 옹벽의 사면 일부가 무너져
도로가 통제됐고, 군산시 개정면에서는
충량저수지의 제방 일부가 무너져
긴급 복구공사가 이뤄졌습니다.
또, 전주와 완주, 정읍 등에서도
주택과 상가가 일부 물에 잠기고,
가로수와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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