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역간 교육 격차를
좁히기 위한 남원 인재학당이 첫삽을
떴습니다.
순창군은 숙원이던
보훈회관 신축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공립학원 '남원 인재학당'을 건립합니다.
동충동에 들어서는 인재학당에는
강의실과 상담실, 급식실 등이 갖춰질
예정입니다.
[박상현/남원시 체육시설팀장 :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순창군 순창읍 옛 농산물품질관리원 자리에
새 보훈회관이 들어섭니다.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회관이 완공되면,
흩어져 있던 7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한인옥/순창군 희망복지팀장 :
앞으로도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이 병행되는 보훈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제시는 오는 27일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중소기업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 특화형 비자·숙련기능인력 설명회를 엽니다.
김제지역의 지역 특화형 비자 체류자는
모두 305명으로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장수군에서 임대형 수직농장의 첫 작물로
미니 로메인과 버터 헤드가 출하됐습니다.
ICT 즉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수직농장은
기후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작물을 생산할 수 있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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