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맨홀 안에서 노동자 두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천일제지의 사고 현장에서
유독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4일, 5명의 사상자가 난
천일제지의 사고 현장에서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안전 관리 책임자 2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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