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노동자 3명이 다친
전주페이퍼 폭발 사고는 슬러지가 폭발하며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등
관련 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한 결과,
전주페이퍼 건조설비에서 분진 형태로 있던
종이 슬러지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관리책임자의 과실 여부에 대해
1차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대상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