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배 대둔산 등산대회 참가자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입원했습니다.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둔산 등산대회 참가자 가운데
100여 명은 도시락을 먹은 뒤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30여 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도시락 업체 등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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