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킹 공격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32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전북대학교에 수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전북대에
모두 6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내부 시스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전북대가 2010년부터 학사 정보시스템에서
해킹 취약점이 노출됐지만 개선하지 않았고일과 시간 이후 감시 활동도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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