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임기가 1년 가량 남은 가운데
도지사의 공약 이행과 예산 확보가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김관영 지사의 공약 이행률은 58.8%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습니다.
또, 전체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두 16조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확보된 예산은 3분의 1인
5조 3천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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