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 민생경제정책을 다루는
주무 부서장이 지나치게 자주 바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역할과 능력,
지속성이 중요한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9개월 동안
다섯 차례나 교체돼, 평균 재임기간이
6.6개월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과장급 인사는
한정된 인력 자원으로 운영되면서
순환이 불가피하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안 부서에서는 적임자가 연속성있게
근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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