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전북의 고용 상태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취업자 수는 9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명 줄어 2%가 감소했고,
반대로 비경제활동인구는 53만 명으로
3.4%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불황이 극심한 건설업 분야에서
취업자가 7천 명 줄어 9.8%나 감소했고,
농림어업 9.2%,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7.6% 떨어졌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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