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 찌꺼기를 바다에 버린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군산시 비응항에서
멸치 액젓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 300kg을
바다에 무단으로 투기한 남성 2명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무허가 젓갈공장에서 나온 찌꺼기를
바다에 버린 것으로 보고
투기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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