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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마이애미 상대 4타수 2안타 1타점
- 기사입력
- 2025-05-08 오전 08:47
- 최종수정
- 2025-05-08 오전 08:47
- 조회수
- 1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4할대로 올렸습니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이겼습니다.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김혜성은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MLB 데뷔전을 치른 이후 타석에 들어선 세 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6일부터 이어진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4타수 2안타, 4타수 1안타, 4타수 2안타 등 12타수 5안타(0.417)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마이애미에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한 다저스는 하루 만에 대승을 거두며 설욕했습니다.
시즌 25승 12패를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TJB 대전방송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1로 이겼습니다.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김혜성은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MLB 데뷔전을 치른 이후 타석에 들어선 세 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6일부터 이어진 마이애미와 3연전에서 4타수 2안타, 4타수 1안타, 4타수 2안타 등 12타수 5안타(0.417)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마이애미에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한 다저스는 하루 만에 대승을 거두며 설욕했습니다.
시즌 25승 12패를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단독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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