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삼척 지역 폐광 대체산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삼척을 비롯한 폐광지는 산업화의 최전선에서 희생해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 온 지역이지만,
오는 6월 석공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둔 현재까지 대체산업 추진과 관련한 가시적 성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존폐의 기로에 선 삼척시를 위해 최첨단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과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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