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연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 수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연 소득 1억원 이상 농가는 5천 547가구로 2019년 대비 7.4%인 381가구가 늘었고, 도 전체 농가 14만 4천 가구 중 고소득 비율도 2016년 2.9%에서 2020년 3.9%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영형태는 축산농가가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시·군별로는 해남군과 강진, 고흥, 영광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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