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위는 지난주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데
이어 어제(15)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청회를 열고 영남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공청회는 지난해 말 여야가 이달 말까지
열기로 합의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게 없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인 국회법 개정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