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설 명절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번 설 명절 농수축산물 판매실적을 취합한 결과, 남도장터를 통해 온라인 판매에 나선 강진 한우고기세트와 나주 배 등이 완판되는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81억 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의 명절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향 방문을 대신하려는 수요와 함께 청탁금지법의 농축수산물 선물한도가 20만 원으로 상향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