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수산물이 올해 첫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공전복과 유기농 김 등 23개 제품, 24만 6천 달러 상당의 농수산물을 실은 컨테이너를 선적해 올해 첫 아마존 수출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는 전남 지역 27개사 63개 제품이 입점해 있는데, 전라남도는 올해 5백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입점 제품을 50개 이상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 캐나다와 영국 등 3개 국가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새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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