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 T1이 대전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유럽 LEC 대표 G2 e스포츠에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T1은 1, 2세트를 연이어 내준 뒤 3세트를 따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4세트에서 50분에 이르는 장기전 끝에 G2의 기습적인 백도어를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특히 G2는 탑 라이너 브로큰블레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결정지었고, T1은 '페이커' 이상혁과 '페이즈' 김수환의 분전에도 끝내 흐름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LCK 2번 시드 T1은 9년 만의 MSI 정상 탈환 도전을 마무리했고, 국제대회에서 한국 팀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G2는 다시 한번 'LCK 킬러'의 면모를 입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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